※ 본 여행은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정표와 다르게 변경되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인천국제공항 체크인카운터에서 미팅 
- 항공권 등 자료 배부 및 출발에 필요한 간단한 OT 진행
- 출국 신고 후 출국장으로 이동


▶ 경유지 도하행 항공(QR859) 탑승 및 인천 공항 출발

 

▶ 조식 후 가우디 한인가이드 워킹투어 

[가우디의 발자취를 따라 둘러보기] 반일 투어로 진행 (워킹투어)
- 카사바트요 (외관) - 그라시아 거리 - 카사밀라(외관) - 구엘 저택(입장, 내부 관람&설명)
- 성가족성당 (외부설명)

  ♥ 특전 ♥ 성가족성당 내부 입장권 포함 (자유관람. 타워 제외)

 

▶ 오후 자유 일정
- 바르셀로나 시내 둘러보기

[바르셀로나 추천 자유일정 1일차]
1. 보께리아 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바르셀로나 대표 재래시장인 보께리아 마켓

2. 고딕지구 (바르셀로나 대성당, 레이알 광장 등) 
람블라스 거리에서 골목을 따라 들어오면 만나는 스페인 대성당과
가우디의 가로등이 있기로 유명한 레이알 광장 등 고딕 및 보른지구 산책하기

3. 포트벨 항구
람블라스 거리 끝에 있는 항구로, 콜롬버스의 탑을 만날 수 있는 곳.
느긋하게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햇볕을 즐기기

4. 츄레리아 
한국의 유명 여행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된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츄로스 가게로,
진한 초콜릿과 함께 스페인의 맛을 즐겨보세요!

 

▶  숙소 복귀 후 휴식

▶  조식 후, 바르셀로나 전일자유일정

[바르셀로나 추천 자유일정 2일차]
- 지중해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 해변
- 피카소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피카소 미술관 방문
- 중세 유럽의 고딕 건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바르셀로나 고딕 지구 탐방
-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명소, 몬주익 언덕에서의 휴식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카탈루냐 음악당에서의 특별한 순간
- 몬세라트, 시체스 근교투어 추천

[톱니바퀴 모양의 산, 몬세라트]
몬세라트는 6만여 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돌산으로 바르셀로나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최후의 작품
카사밀라를 지을 때 몬세라트 돌산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곳에선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검은 성모 마리아 상’이 있는 수도원으로 세계 4대 성지 중 하나로 꼽히는곳입니다.
※ 몬세라트 수도원은 고도가 높은 산에 위치하여 일교차가 크니 낮은 기온을 대비하여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도로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산길이지만 커브가 심한 꼬불길이기에 멀미를 심하게 하시는 분은 멀미약을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지중해 감성이 흐르는 예술의 마을, 시체스]
바르셀로나 남쪽에 자리한 시체스는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해변 도시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 축제로 늘 활기를 띠는 곳입니다.
지중해 바다를 배경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정감 넘치는 골목길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시체스만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조식 후 사라고사 이동 (약 3시간 30분)

▶  교통의 중심지, 사라고사 도착 후 자유일정 및 중식

[스페인 북동부 아라곤 지방의 중심 도시, 사라고사]
에브로 강변에 자리잡은 천년 고도이자 성모 마리아의 기적이 깃든 순례지입니다.
도시의 상징인 필라르 대성당은 밤에 조명을 받아 더욱 장엄하게 빛나며,
로마 시대의 유적과 무데하르 양식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역사 도시입니다.
한적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스페인의 다양한 건축과 신앙,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필라르 성모 대성당, 히스파니다드 분수, 피에드라 다리 등

 

▶  산 세바스티안 이동 (약 3시간) 후 숙소 체크인 후 자유시간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보석 같은 해변 도시, 산 세바스티안]
고운 백사장과 바다, 미식, 우아한 분위기로 유명한 휴양 도시입니다.
라 콩차 해변은 유럽 3대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통 바스크 핀초스를 맛볼 수 있는 올드타운 골목은 미식가들의 천국입니다. 
자연과 도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산 세바스티안은 조용한 여유와 낭만을 선사하는 스페인 북부의 매혹적인 여행지입니다.
  - 라 콘차 해변, 미라마르 궁전, 몬테 우르굴 전망대, 몬테 이겔도 전망대, 산타마리아 대성당 등
  - 다양한 핀초(타파스) 즐겨보기

 

▶  호텔 투숙 및 휴식

▶  빌바오 도착 후 자유시간

[예술로 다시 태어난 바스크의 심장, 빌바오]
한때 산업 도시였던 빌바오는 과감한 도시 재생을 통해
세계적인 현대 예술 도시로 탈바꿈한 바스크 지방의 중심지입니다.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구겐하임 미술관은 도시의 상징이자
세계 건축과 예술 애호가들의 성지로 꼽히며,
구시가지(카스코 비에호)의 정겨운 골목과 핀초스 바에서는
지역의 전통과 일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빌바오는
스페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 구겐하임 미술관, 주비주리 다리, 빌바오 시내 등


  


▶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식 후 코바동가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신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성지, 코바동가]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의 깊은 산속에 자리한 코바동가는 스페인 레콘키스타(국토회복운동)의 시작점이자 종교적 성지로,
동굴 속 성모 마리아 성당과 장엄한 산악 풍경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가장 유명한 ‘라고스 데 코바동가’(코바동가 호수)는 맑은 물과 푸른 초원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천상의 풍경으로, 
트레킹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명소입니다.
역사와 전설, 자연이 어우러진 감동의 공간에서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코바동가 동굴, 수도원 관광 
 

♥ 특전 ♥ 
- 코바동가 산정호수 미니 하이킹 (1시간 30분)
  

▶  중식 후 전용버스로 레온 이동 (2시간 30분)

▶  호텔 투숙 및 휴식

  

▶  이후 자유 관광

▶  숙소 투숙 및 휴식

▶  조식 후 포르투 이동 (약 3시간 소요)

 ※ 스페인-포르투갈 시차 -1시간

▶  포르투 도착 후 숙소 체크인 및 중식

▶  오후 시티 관광 및 와이너리 투어

[강과 와인의 도시, 포르투]
도우루 강을 따라 언덕 위로 펼쳐진 포르투는 고풍스러운 타일 건물과 와인 향이 가득한 감성적인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포트 와인의 본고장으로, 강 건너 와이너리에서 시음도 즐길 수 있으며,
루이스 1세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석양은 포르투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구시가지 리베이라 지구는 골목골목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됩니다.
전통과 낭만이 공존하는 포르투는, 느림의 미학을 담은 포르투갈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 특전 ♥ 
- 오후 포트와인 와이너리 투어
 ※ 와이너리 티켓 상황에 따라 익일 12일차 오후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이후 자유일정

[포르투 추천 자유일정 1일차]
- 빌라 노바 드 가이아(Vila Nova de Gaia) 지구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도우루 강변과 포르투 전경 감상
- 전망대에서 노을과 함께 로맨틱한 석양 풍경 즐기기
- 강변 레스토랑에서 현지식 또는 포트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 식사

  

▶  숙소 투숙 및 휴식

[포르투 추천 자유일정 2일차]
 - 보아비스타(Boavista) 지구 자유 탐방 – '까사 다 무지카' 외관 감상 또는 내부 투어
 - 현대미술을 좋아한다면 '세랄베스 미술관'에서 여유 있게 작품 감상
 - 보아비스타 대로 주변 카페나 상점에서 자유 시간
 - ‘렐루 서점(Livraria Lello)’에서 동화 같은 공간과 아름다운 계단, 서재 감상 (사전 예약 필수)
 - 포르투 전통 트램 탑승 체험(노선 1번)으로 강변을 따라 낭만적인 풍경 감상
 -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히베이라 지구, 상 벤투 역 등 원하는 장소 개별 방문 가능


▶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식 후 아베이루 이동 (약  50분 이동)

▶  조식 후 파티마 이동 (약  1시간 이동)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리스본.
일곱 개 언덕 위에 펼쳐진 이 도시는 테주 강과 붉은 지붕의 풍경,
오랜 역사를 간직한 벨렘 지구와 아기자기한 알파마 거리로 유명합니다.
노란 트램 28번을 타고 골목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파두의 선율과 함께 감성 가득한 리스본의 정취에 자연스레 빠져들게 됩니다.

  

▶ 리스본 자유일정
- 리스본 시내 둘러보기 

1. 알파마 지구
리스본의 가장 오래된 마을로, 구불구불한 골목길 사이로 리스본 대성당, 산투 안토니우 성당,
성 조르제 성, 포르타 두 솔 전망대, 파두 박물관, 도둑 시장(Feira da Ladra) 등이 위치해 옛 정취와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 바이샤-시아두 지구
리스본의 중심 광장과 쇼핑 거리, 전망대가 모여 있는 활기찬 지역으로 코메르시우 광장,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카몽이스 광장, 산타 카타리나·상 페드로 데 알칸타라 전망대에서 리스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저녁에는 파두 공연 감상 추천
리스본의 영혼이라 불리는 전통 음악, 파두(Fado)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여행의 감성을 더해줍니다.
알파마나 바이후 알투 지구의 파두 하우스에서 여유롭게 저녁을 즐겨보세요.

▶ 숙소 복귀 후 휴식

▶  조식 후 자유시간


▶  리스본 공항으로 이동 
 ※ 항공편 스케쥴에 따라 오전에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모로코 카사블랑카행 항공 (AT 983) 출발  (약 1시간 30분 소요)

* 이슬람 교도가 아닌 외국인은 정해진 시간에 투어를 통해 내부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 항공편 스케쥴에 따라 전일 16일차 오후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 글램핑]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 그리고 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빛 아래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하라의 밤을 경험해보세요.
전통 베르베르 텐트에서의 숙박과 함께, 모닥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베르베르족의 전통 음악과 춤 공연,
모로코 현지 스타일의 식사까지…
자연과 문화,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룻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조용히 펼쳐지는 별빛 하늘 아래, 사하라의 고요함과 낭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  일출 감상 및 조식 후 페스로 이동 (8~9시간 소요)

▶  호텔 조식 후 페스 오전 가이드 투어

[테너리 가죽공장]
페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명품 가죽이 탄생하는 공간으로 가장 큰 메인 테너리와 소규모 테너리가 모여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물감이 담긴 염색통에 공장 인부들이 수제로 가죽을 염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죽을 염색시키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기 때문에 마스크나 스카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디나 시장]
페스하면 미로 같은 골목길이 바로 떠오르는데, 9000개의 골목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 수천개에 다다르는 골목에 가죽제품, 수공예품, 생필품 등 갖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여유롭게 구경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모로코에 녹아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페스 왕궁]
중세시대 모로코의 수도 왕궁입니다. 아직까지도 국왕이 자주 방문하기 때문에 내부로 일반인은 방문 할 수 없지만
외관의 아름다움 만으로 방문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 페스 오후 자유 일정

▶ 호텔 투숙 및 휴식

▶  쉐프샤우엔 관광

[파란 도시 쉐프샤우엔 마을]
산 중턱에 위치한 마을로 건물과 길, 모든것이 푸른빛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여느 모로코의 도시와는 다르게 평온하고 고요함이 있는 안락한 마을입니다.
동화 속 한장면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필수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 푸른색 도시 쉐프샤우엔 메디나 골목 구경하기
- 재래시장, 알카사바 정원
- 신시가지 모하메드 5세 광장, 쉐프샤우엔 분수
- 쉐프샤우엔 전망대에서 전경 구경하기

  


▶  석식 후 탕헤르 이동

▶  말라가 도착 후 체크인

  

▶  숙소 복귀 후 휴식

▶  조식 후 세비야 자유시간

[진짜 스페인의 모습을 보려면 세비야를 가라]
# 과거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스페인” 이라고 불리우던 시절. 대항해 시대 당시, 신대륙에서 들어온 황금이 유럽의 무역 거점이였던 세비야를 통해 유입되었기에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가 되었던 세비야. 스페인의 황금시대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집시들의 애환이 담긴 도시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세비야에서 집시의 여인 ‘카르멘’과 정렬적인 집시의 춤 "플라멩코’도 감상하고 가시는건 어떨까요?
- 마리아 루이사 공원, 스페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중한 세비야 대성당
- 강변도시 세비야를 지킨 망루 황금의 탑
- 거리를 굽어보는 화려한 상징탑 히랄다 탑, 알카사르 등이 있는 구시가지
- 스페인 광장, 투우장, 세비야 미술관 등 전망대, 산타크루즈 지구

 

▶  저녁 플라멩코 공연 관람

[플라멩코 쇼 관람]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스페인의 전통 예술, 플라멩코는 깊은 감정이 담긴 노래(칸떼), 열정적인 기타 연주(또께), 격정적인 춤(바일레)이 어우러진 공연입니다.
강렬한 박수와 발구름, 손짓 하나하나에 정열과 슬픔이 담겨 있으며, 현지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  조식 후 마드리드 이동 
- 기차역 이동 후 고속 열차 탑승

▶  마드리드 도착 후 호텔 체크인 및 자유시간

[스페인의 관문도시]
스페인의 수도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왕궁이 있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여행의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축구 매니아들의 성지인 세계적인 축구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에스타디오 베르나우’,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유럽 3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 센트로 지구 (솔광장 주변 둘러보기)
  솔광장, 마드리드 곰 동상, 킬로미터 제로, 마요르 광장, 산 미겔 시장 등
- 마드리드 왕궁, 그란비아거리, 스페인광장, 마요르광장
- 미술관 방문(프라도 미술관,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카이샤 포룸 등)
- 세라노 명품 거리
- 부엔 레티로 공원

 

▶ 숙소 복귀 후 휴식

▶  세고비아 투어(워킹투어 - 한국인 가이드)
  - 수도교, 구시가지, 알카사르, 대성당, 로마수도교, 전망대
  ※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로마 수도교]
서기 1세기경 건축된 고대 로마식 석조 수로교.
모르타르 없이 쌓은 구조로 2천 년간 보존된 귀중한 유산입니다.

[알카사르]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동화 속 성채.
전망대에서 알카사르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