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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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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 후기
진심 100%, 팀장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레아입니다. 약 3주간 한몸이 되어 아프리카 곳곳을 같이 누볐던 우리 팀원들, 다들 시차 적응은 잘하고 계실지 궁금합니다ㅎㅎ 한국의 무더운 여름 날씨 때문인지 저는 금세 또다시 아프리카가 그립기도 한 것 같습니다. 팀을 마치고 후기를 쓰며 함께했던 23일을 되돌아볼 때는 정말이지 항상 감회가 새롭습니다. 팀원 한 분 한 분 서로 다른 사람들이 긴 시간 동안 함께 험난한 여정을 나누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첫 만남부터 헤어짐의 순간까지 항상 긍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끝까지 여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몸도 마음도 힘든 날들이 계셨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마저 ‘그럴 수 있지’라고 이해하고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으로 받아들이려는 우리 팀의 모습을 볼 때면 모두 진정으로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기용, 오현미 선생님☆ 여행 내내 두 분이 보여주신, 커플이지만 친구 같은 최강 케미! 보기 좋았습니다. 기용 쌤이 워낙 동안이셔서 저는 정말이지 두분의 갭을 생각치도 못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때로는 친구같이 엄마 같이 저대신 한말씀씩 하고 사라지셨던 현미쌤! 감사드려요ㅎㅎ 특히 킬리만자로 트레킹 다녀오신 후 찢어진 레깅스를 누구보다 멋지게 입고 다니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ㅎㅎ 어떤 여행이든 그 자체로 즐길 줄 아는 두 분의 모습, 무척이나 멋지고 앞으로의 여행길도 응원합니다. 이진석, 송해향 선생님☆ 누구보다 점잖고 온화한 분위기를 갖고 계시지만, 그 어떤 분들보다 강인한 여행자의 모습을 보여주셨던 두 분. ‘여행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두 분이 하고 계신 여행이 어쩌면 제가 가장 원하고 바라는 여행의 모습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척 부럽기도 했지요ㅎㅎ 아프리카 일정을 마치고 바로 이집트로 가셨는데, 이집트 여행 또한 아프리카만큼이나 특별하고 또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안희경, 전현준, 전민건, 전연주, 전민성 가족분들☆ 가족 5명이 1박 2일 여행을 함께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머나먼 아프리카까지 같이 오신 것을 봤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정을 함께하며 항상 단란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여행에 임해 주셨던 가족분들! 사실은 무엇보다도 현준, 희경 쌤의 모습을 보며 새삼 부모님의 위대함을 느끼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맏아드님 민건 씨. 중간에 여권과 잠깐 떨어져 심장이 터질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무탈히 잘 해결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짜릿한 경험이 앞으로 여행하는 모든 순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해요ㅎㅎ 또한 둘째 따님 연주 씨.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고 공부하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걸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인지 더욱 마음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혼자 또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많은 감정이 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내고 있는 이 시간이 누구보다 연주 씨 본인을 강하고 빛나게 만들어 줄 시간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둥이 민성 씨!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새롭고 즐거운 것이 더 많을 시기라고 생각해요. 이 소중한 시기에 부모님이 선물해 주신 값진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라요. 이향숙, 김용배 선생님☆ 점잖고 차분한 모습과 반전되는 열정과 용기로 똘똘 뭉쳐진 모습을 보여주셨던 두 분! 특히 향숙 선생님에게서 더욱 반전되는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지요ㅎㅎ 스카이다이빙을 서슴없이 선택하시던 향숙쌤.. 멋져.. 그리고 용배 선생님은 그런 향숙 선생님 옆에서 항상 챙겨주시고 모든 순간을 같이 나누려는 모습에서 찐 사랑꾼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정 진행하면서 트레킹 코스나 은근 힘든 구간들이 있었는데, 항상 선두에서 묵묵히 걸어오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셨던 두 분... 앞으로도 항상 건강히 두 분의 여행길을 응원합니다!ㅎ 김덕주, 이영석 선생님☆ 평소 두 분 다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이번 아프리카 여행 또한 또 다른 여행의 맛으로 남으셨길 바라요! 특히 덕주쌤은 평소 멀미가 심하다고 하셔서 장거리 이동이 많은 아프리카 일정이 꽤 힘드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녀 같은 해맑은 미소로 ‘이 또한 재밌는 여행이다’라고 말씀해 주시던 모습이 멋지셨습니다. 또한 그런 덕주쌤 옆에서 묵묵히 또 강한 모습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즐겨주셨던 영석쌤! 고생한다며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했고, 또 개인적인 고민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나중에 남미도 생각 중이라고 하셨는데, 두 분의 강인함이라면 고산에도 끄떡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종현, 지현경 선생님☆ 충남 패밀리!! 왠지 더욱 가깝게 느껴졌던 두 분..! 출발 전에 루시 팀장님 통해 두 분의 어마무시한 다정함을 익히 들었던 터라 더욱더 만남이 기대되었습니다~ 항상 인솔자 고생한다고 매번 따뜻한 말씀과 마음을 전해주셨던 두 분. 덕분에 지칠 법한 순간에도 에너지가 다시 충전되어 인솔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현경쌤이 보여주신 벽 한가득 붙어 있는 자석은 제가 정말 너무 궁금하고 또 실제로 보고 싶답니다ㅎㅎ 루시 팀장님과 날짜를 맞춰 꼭 한번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종인, 이영수 선생님☆ 팀 내 최강 콤보 브라더스였던 두 분~! 팀 전체에 항상 유머러스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해 주신 두 분 덕분에 더욱 돈독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지 스윙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순간까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떨어지시는 그 모습에 다시금 박수를 보냅니다. 영수쌤은 항상 재치넘치고 즐거운 입담으로 팀원들에게 항상 웃음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한 종인 선생님은 이거저거 신경쓰실게 많으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제가 더 고생한다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영수쌤! 다음 남미 여행 땐 꼭...! 꼭...! 출발 전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다섯 번 확인하고 체크아웃하시기...☆ 김수완, 이승연 님☆ 아프리카 여행에서 20~30대 또래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두 분 덕분에 저도 간만에 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또래가 적어서 어려우실 수도 있었을 텐데, 종인·영수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분들과도 잘 어울려 주시고, 또 저를 대신해 분명 다른 선생님들의 이해를 도와주셨던 순간들이 있었음을 저는 압니다..! 그래서 더욱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아직 한창 젊은 이 순간에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으로 더 많은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23일 동안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 팀원들! 이번 아프리카의 추억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 간간이 꺼내 볼 수 있는 달달한 에너지로 남길 바라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또 지구 반대편 어디선가 마주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레아 드림
25.07.25 [55차] 아프리카 세미프리 23일 인솔자 - 레아
¡Hola, Buenos días! 안녕하세요~!! 인솔자 마떼오 다시 인사 드립니다. 이번 371차 남미 16일 여행은 다들 어떠셨는지요?? 짧고 굵게 다녀오는 일정이라 다들 체력적으로 힘드셨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나요?? 그래도 힘든 만큼 정말 아름다운 곳을 많이 보고 새로운 감정도 많이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좀 아쉬운 마음도 있으실 것 같은데 한번 더 가실 수 있으시겠죠~??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사진 정리는 다 하셨을까요? 저도 정리를 하다 보니 이번에 단체 사진을 꽤 많이 찍어서 보기 좋더라구여!! 차례대로 쭉 올리며 추억을 되살려 보겠습니다. 3일차 성스러운 계곡 투어의 첫 방문지인 삭사이와망입니다. 아무도 없이 저희 팀끼리 온전한 시간을 즐기던 순간이 기억나시나요. 아직은 신발도 뽀얗고 혈색도 좋고 지친 기색은 안 보이네요ㅎㅎ 고도가 높아서 걸어다니기 많이 힘드셨죠?? 우리 이모님들 3분 나란히 버스 옆 의자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 사진을 보니까 같이 찍을걸! 이라는 생각도 스쳐지나가긴 하네요ㅠㅠ 현지 가이드 인그리드가 열심히 찍어준 쿠스코 전경 앞에서의 저희의 모~습! 페루 고산의 염전 '살리네라스'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무서웠지만? 그 절벽 밑 새하얀 염전을 보며 공포가 무엇인지 까먹게 되었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차가 많이 밀려있어 입구에서 좀 떨어진 곳에 내려 걸어 내려갔었지만 두 다리를 희생할 가치가 있었죠? 이런 특이한 곳에서 남겨온 사진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밤에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도착하여 아침 일찍 마추픽추로 올라가는 버스를 타러 갔는데, 마추픽추가 진정한 성수기임을 몸소 느낀 아침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줄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건지...!! 버스를 탈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함 보다는 마추픽추가 얼마나 좋으면 지금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까! 오히려 기대감이 더 증폭되었던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마주한 짙은 안개 :(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으니 기다리다가 잘 보이는 순간 사진 찍고 기다리고를 계속 반복했었죠ㅋㅋㅋ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는 거의 다 사라지고 계단을 내려갔을 때 완전 선명한 마추픽추를 볼 수 있었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날씨를 다루는 능력이 없어서 이런 순간에는 항상 아쉽네여ㅠㅠ) 살짝 내려와서 깨끗하게 잘 보일 때, 다시 한 컷!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덥지 않아서 다니기는 괜찮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해가 뜨지는 않았지만 저희들 표정이 햇빛보다 밝으니 눈부신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니쿤카는 다들 만족 하셨었죠. 날씨도 아주 성공적! 5,000m의 공기는 좀 새로웠을까요? 새벽같이 출발하느라 피곤하셨을 건데 모두들 멋진 사진을 가져 오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행히 쿠스코의 날씨도 화창했습니다. 열심히 걷다보니 반팔로 변신할 정도로 땀도 조금 났습니다. 쿠스코와 비니쿤카에서의 날씨요정들이 열일을 했던 것으로 보이네요ㅎㅎ 요정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디어 2번째 나라 방문입니다.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라파스로 항공 이동하여 바로 달의 계곡 관람, 케이블카를 타고 전경을 바라보고 마녀시장도 들렸다가 마지막에는 낄리낄리 전망대에서 사방에서 쏟아지는 주황색 불빛도 마음속에 가득 담아 들고 왔습니다. 추웠지만 감동적인? 순간으로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의 단체 사진은 여러색깔로 시시각각 변하는 La Paz 글자 조형물 앞에서 찍었는데, 파란색이 귀신 같기는 해도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ㅋㅋㅋㅋ 우유니 도착!! 바로 기차무덤으로 이동하였는데, 사람이 1명도 없어서 저희들끼리 오붓하게~ 편하고~ 여유롭게! 사진을 많이 찍었지요. 근데 치우친 사진 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싸미에게 빼앗긴 느낌? 분명 우리가 여행와서 사진을 찍는데 흠... 뭔가 억울하네요ㅋㅋㅋㅋ 소금 사막 위 DAKAR 비석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는데, 저희 하트 만드는 연습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사진 속 하트들은 조금 일그러 졌으나 행복한 기운들은 아주 크게 느껴져 뿌듯하네요! 저는 이 때,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소금 위에서 사진을 찍고 찍히는 것은 정말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는 것을요. 사진도 체력이다! 라는 점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래도 그 체력을 쏟아부어 예쁜 사진들을 많이 남겼죠?! 잘 간직하고 계시나요~? 날씨가 완전 아름다웠어서 너무나 기분 좋았던 우유니였습니다. 우유니 랜드크루즈는 어떠셨나요? 저곳에서는 동물원에서만 보던 홍학들을 야생에서 볼 수 있는 호수인데, 캠핑가면 물멍, 불멍 때리듯이 저기서 홍학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홍학멍을 때리고 있는 본인의 모습들을 보셨을 겁니다. 정말 마음이 정화되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많이 받으시지 않았나요? 그리고 점심으로 나온 홍학고기 맛 괜찮았죠??ㅋㅋㅋㅋ (닭고기입니당) 아직까지 믿고 계실까봐 이제서야 말씀드려요ㅎㅎ 라파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며 도착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첫 밤이 너무 길었죠? 고기 먹고, 와인 마시고, 수다 떨고, 생일 축하하고 그리고 공연도 보고. 화려한 포르테뇨 탱고쇼장의 입구 조명보다 밝은 우리 팀원 분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다시 보니 흐뭇하네요. 마지막 일정인 이과수에 도착했습니다. 푸에르토 이과수에서 보트도 타고 좀 많이 걷긴 했지만 악마의 목구멍 만큼은 정말 환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도 안 튀고 사람도 없고 덕분에 단체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하루라고 느꼈습니다. 포스 두 이과수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즐겼죠. 마지막이라 그런지 이 폭포들이 더 애틋하게 느껴졌습니다. 긴 비행을 앞두고 활짝 웃으며 마지막 단체 사진을 남겨보아요. 사건사고 없이 무탈하게 여행을 즐겨주시고 마쳐주신 우리 371차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7,8월의 남미가 여러분들의 추억 속에 아름답게 자리 잡았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 또 동행할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25.07.26 [371차] 남미 세미프리 16일 인솔자 - 마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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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오지의 추억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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