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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2차 남미 여행기~

    상상만 해오던 곳을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추석연휴기간에 휴가를 추가해서 처음 남미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오랜만에 가는 장거리 비행시간과 낮설은 경유 경험..그리고 말로만 듣던 고산병이 나에게 올지 걱정으로 시작된남미여행길~지구 반대편에서의 16일은 저의 오랜 남미 로망을 충족시켜주었고 고산병이 왔다갔다하는 바람에하루 투어를 못나가기도 했지만 기대이상의 여행이었습니다판초와 모자로 현지인 처럼 다녀보기도 하고시장 구경 및 각종 소소한 간식도 먹으면서 시간구애없이 온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세미패키지였습니다. 호텔도 모두 시내중심가에 있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마추픽추에서 여러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찍어주신 현지 가이드님~ 우유니에서 바닥에 엎드리고 드러누우면서 인생샷을 남겨주신 현지가이드님~그외 모든 현지 가이드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마지막으로~~시크한듯 챙겨주는듯한 그 어떤 오묘한 경계선에서매일 공지해주시고 알려주신 페페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그렇습니다 ( 페페님 말 끝의 마무리 멘트 ) 편하고 즐겁고 유익한 정보 전달로 덕분에 잘 즐겼습니다 ~ 이름이 비슷해서 중간에 항공권 이슈가 있었을때도날듯이 뛰어가서 해결해주신 16일의 여행안내자 페페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여행팀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 새로운 여행를 다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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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코카서스 3개국 후기

    코카서스 여행을 마친지 1주일 되는데도 저는 아직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여행의 여운이 느껴지고 있네요. 저는 패키지 여행 만을 다니다 이번 오지여행사 세미 상품을 처음 이용 하면서 그동안 다닌 여행과 비슷하겠지 하고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루나 팀장님과 첫 만남에 너무나 밝게 인사를 나누어 주는것을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세미 여행이 처음이라 조금은 불편한게 있겠지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아제르바이젠 여행을 시작 할때만 해도 그 조금 불편의 불안감은 떨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루나 팀장의 밝은 미소와. 일정을 진행하는 내내 세심한 배려 여행지마다. 완벽한 정보 제공에 불편을 예상했던 저는 편안함과 루나 팀장께서 제공해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최대한 활용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출발부터 비행 출발 지연에 따른 연결편을 타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안고 마음졸였던시간. 아제르바이젠에서 조지아로 국경을 넘을때 많은 비 속에. 힘들게 넘던 것 아르몌니아에서의 세계최초 교회 및 박물관.관람 그리고 13년동안 갇혀있던 감옥 체험 조지아에서의 주타 트레킹 구다우리 마을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 오지마을 우쉬빌리 마을과 장엄한 설산 풍경 우쉬빌리마을을 바탕으로한. 생생한 영화관람. 트리빌리시 국립 박물관의 수많은 유물들. 세번이나 방문했던 한식당 마당 .야경 선상투어.쇼핑의 즐거움 바투미에서는 케이블카타고 바투미 시내 전경 구경하던것 크고 넓은 바투미공원.산책 해산물시장 투어 바투미에서 우쿠라인이 말아파는 김밥집. 미술관등 하루종일 자유투어로 패키지 여행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여행중에 다음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었고 다음은 무조건 오지의 세미로 가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자유스럽고 즐겁고 많은 추억을 가질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 루나 팀장님과 아라 주임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3주간 함께하며 아침마다. 밝게 인사를 받아주시고 베려해 주셨던 선생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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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코카 3국 마지막 회차

    미지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와 셀레임으로 떠난 코카코스 3국 모두 좋은분들 만나서 즐거운 여행이 되였습니다 특히 여행을 주관하신 팀장님 개성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팀을 조화롭게 이끌어 가는 노련함 개개인 모든 이들에게 신경쓰는 세심함과 배려 가는 곳마다 지역 정보를 신속하고 알맞게 세세히 알려주는 센스 순간순간 상황 변화에 대처하는 순발력 내가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만난 리더 중 단연최고! 엄지척 적성에 맞는 최적의 직업 선택을 해서 하는 일이 언제나 즐겁다는 루나 팀장님 앞으로도 오자투어와 함께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채 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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