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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23일간의 우리의 특별한 여정~

    23일간의 아프리카 여행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마주한 빅토리아 폭포의 장엄한 물줄기와 초원의 세렝게티, 옹고롱고로에서의 사파리는빅5 모두를 만나는 설레는 행운 플러스 그야말로 압도적인 감동이었습니다.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함께 평화롭고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장면으로 마음 깊이 새겨졌습니다. 나미브 사막에서의 밤은 쏟아지는 별을 보며 행복을 더하고, 듄45의 황홀한 붉은 모래언덕, 스와콥문트에서 만난 고래의 행운과 예쁜펠리건과 한껏 인증샷 , 다양한 사막 액티비티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테이블 마운틴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여행의 피로를 단번에 잊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여행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장시간 버스 이동의 고단함, 비행기 캐슬이라는 경험, 그리고 남편과의 첫 장기 여행에서 겪은 크고 작은 다툼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런 순간조차 함께 웃으며 이겨낸 지금, 그 모든 과정이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프리카의 거칠고도 순수한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한 특별한 사람과의 시간은 제 인생의 소중한 한 장을 장식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힘들었던 기억마저도 웃음으로 떠올릴 수 있는, 다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여행이었습니다. 끝으로 우리를 안전하게 늘 웃으며 리더 해주신 소라야팀장님, 여정을 함깨 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지투어와 더 행복한 여행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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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동안 수고많았어, 4개국을 너에게 선물로 쏠께~^^ (남미여행 4개국 18일^^)

    * 10년 동안 마음을 모았던 남미 여행^^10년 전 어느 날, 언니랑 또 언니랑 내가 교직 정년퇴임을 하면 같이 남미여행을 가자고 마음을 모았다. 그런데 우리끼리 가능할까.. 둘째언니 딸(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배려심깊고 예쁜 아이는 둘도 없는 나의 조카^^)이 엄마와 함께 하는 우리의 여행에 흔쾌히 동참의 의지를 보였고 그 덕분에 우리는 무임승차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편하게, 행복하게 남미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우리 조카에게 감사의 박수를, 짝짝!!^^ * 아~ 일정이 너무 긴데.. 아~ 돈이 만만치 않은데.. 아~ 리우 예수상까지 보고 싶은데..이제 구체적으로 남미여행을 계획해 보니 이런 문제점들이 생겼다. 우리 조카는 아직 현직에 있어서 너무 많은 일정을 뺄 수가 없었고, 10년 전 계획할 때부터 곗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달러가 너무 올라서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고, 브라질까지 가서 예수상을 안 본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는데..이 모든 것을 '오지 투어'에서 한 방에 해결해 주었다.(사랑해요, 오지투어! 함께해요, 오지투어!ㅋ)오지투어에서 처음으로 4개국 16일 코스를 기획해 주었고, 돈도 너무 적당했고ㅎ 또 우리팀만 따로 남아 이틀을 더 리우에서 보내는 것이 신경쓰이고 힘들 수도 있는데 마떼오팀장님이 끝까지 세밀하게 신경을 써 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이 글을 쓰다 보니 마떼오팀장님이 급 보고 싶고, 그 때의 고마움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다시 한번 우리 마떼오팀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짝짝!!^^* 페루편: 역시 마추픽추, 그러나 쿠스코 자율일정도~- 남미여행의 첫번째 버킷리스트인 마추픽추에 대해선 설명 자체가 불가함.. 직접 경험을~!!ㅎ- 쿠스코 자율일정(검은 예수상이 있는 쿠스코 대성당, 파란 하늘이 너무나 예뻤던 아르마스 광장, 현대미술 박물관, 코리칸차 박물관 등)을 여유있게 누리면서 마떼오팀장님과 같이 차 한잔했던 좋은 시간도 생각난다^^* 볼리비아편: 역시 우유니소금사막, 그러나 낄리낄리 전망대도~- 남미여행의 두번째 버킷리스트인 우유니소금사막의 환상적인 장면을 어찌 설명할 수 있으리.. 직접 경험을~ㅎ- 옛날에 수학여행갈 때 1호차에는 늘 교장샘이나 교감샘이 타서 총인솔을 하셨다. 볼리비아에서 우리팀은 마떼오팀장님을 모시고 1호차 싸미가이드님들과 너무 좋은 추억을 쌓았다. 평생에 하나 남길까말까한 인생샷을 기차무덤에서도, 우유니소금사막에서도, 별을 보면서도, 일출을 보면서도 여러 장 남길 수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요구할 때 본인은 더 힘들었을 텐데도 늘 "괜찮아", "오케이~"하면서 밝게 미소 짓던 싸미가 생각난다. 다시 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대빵 아들 싸미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박수를, 짝짝!!^^- 마떼오팀장님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다는 낄리낄리 전망대를 가 보니 팀장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불빛 속에서 목숨 건(?) 인증샷도 남겼지만 이 예쁜 불빛들이 볼리비아사람들이 사는 집 불빛과 가로등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예쁘면서도 좀 짠했다..^^;;* 아르헨티나편: 역시 탱고의 도시, 그러나 시티투어도~- 남미가 얼마나 넓은지 라파스에서 새벽4시에 출발하여 산타 크루즈에서 환승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저녁 늦게 도착했다. 하루종일 비행기만 타다가 끝나는가 했더니 오지투어가 그럴 리가 있나?ㅋ 저녁 8시에 무한리필되는 와인과 코스요리가 제공되는 탱고 디너쇼를 관람하러 갔다. 탱고쇼도 멋있었지만 연주(Tango Porteno)가 탱고를 더 빛나게 해 주었는데 특히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연하늘)이라는 것이 웬지 반갑고 자랑스러웠다. - 혹시 이 투어를 하게 된다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시티투어를 강추!한다. 에비타가 잠들어있는 레콜레타 묘지 관광도 좋고, 오페라극장이 서점으로 변신한 El Ateneo도 좋았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작품을 진품으로 본 것도 좋았지만.. 남미 11일만에 한식을 먹었다는 것, 그것도 너무 맛있게 풍성하게 양껏 먹었다는 것.. 강추합니다~!^^ * 브라질편: 역시 이과수 폭포, 그러나 리우의 예수상도~- 남미여행의 세번째 버킷리스트인 이과수 폭포의 웅장함을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거짓.. 직접 경험을~ㅎ- 이제 16일동안 많은 정이 들었던 참 좋았던 오지 투어 단체팀과 헤어지고 우리 팀만 자립적으로 리우에 가게 된다. 여기까지 와서 리우의 예수상을 포기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마떼오팀장님의 보호 아래 편하게 여행하다가 이제 모든 것을 스스로 할려니 겁도 났지만 우리에겐 또 제2의 마떼오팀장님격인 조카가 있지 않는가?ㅎㅎ 그리고 리우에서 또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서 리우에서의 투어가 무엇이든 기대 이상이었다. 예수상도, 빵산도, 이파네파 해변 전망대도, 브라질 최초 현대건축 대성당도, 샐라몬 계단도.. 이번 투어에 쬐~~금의 아쉬움이 있다면 오지 투어에서 다음에는 '남미여행 4개국 18일'을 기획하여 리우 코스를 꼭 넣었으면 좋겠다. 정말 멋진 마지막 코스였다.* 18박 남미여행을 마무리하며.. 돌아보면 이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적이었다. 처음 페루에 도착해서 고산증때문에 좀 힘은 들었지만 천천히 걷고, 여유를 가지고 푸른 하늘을 보면서 70대가 2명이나 있는 우리 팀 모두 일정을 잘 소화시켰으며, 우유니소금사막은 지금 물이 들어올 철이 아닌 건기인데도 물이 차 올라서 장화를 신고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었다. 이과수 폭포의 '악마의 목구멍'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결코 단체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던 마테오팀장님의 말이 무색하게 우리는 성공적으로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마추픽추에서는 구름이 잔뜩 껴있다가 우리가 단체사진 찍을 때는 구름이 싹 걷히지 않았던가(물론 좀 기다렸지만..ㅋ)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일상의 기적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이번에 같이 동행했던 16분들이 한결같이 선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섬겨서 하늘에서 복을 펑펑 내려주신 것은 아닌지..ㅎㅎ생각해 보면 이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이다. 이런 여행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고,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환경이 되어야 하고, 건강이 받쳐 줘야 하고,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18박의 남미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귀한 여행으로 받은 큰 은혜를 앞으로 아름답게 잘 나누며 살아가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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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같았던 남미 18일

    0. 시작하면서저는 이번 남미 16일 프로그램(2025. 7. 26. ~8. 10.)에 참여했습니다~ 여름은 남미에서 비수기라고들 하는데 왜 비수기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알차고 날씨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1. 오지투어 16일 프로그램 결정 계기남미는 100% 배낭여행으로 가기엔 언어, 치안 등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완전 패키지 여행으로 가기에는 틀에 박히고 수동적인 여행을 싫어하는 저의 취향에 맞지 않아 남미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보던 중 우연히 오지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세미프리 느낌으로 기본적인 교통, 숙박은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각자 스타일에 맞게 여행할 수 있는 성격의 여행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고, 오지투어로 최종 결정하기 전 대전에서 하는 남미 설명회에 참가했었는데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오지투어로 선택하면 되겠다는 결정을 최종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저는 60대, 70대 이모 두분과 70대 어머니 등 세분 어르신들과 함께 가게된 남미여행이라 마음 같아서는 길게 가고싶었지만 어르신들의 체력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제가 직장에 길게 휴가를 내는게 어려워 16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일자는 16일이었지만 그 안에 저희가 평소 가고싶었던 남미 핵심 여행지인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가 모두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거기다 남미까지 가서 리우의 예수상을 안보고 오기가 섭섭했는데 오지투어에 문의해보니 한달까지 스탑오버가 가능해서 저희는 따로 리우까지 자유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유동성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2. 여행전남미는 여행을 가기 전에 볼리비아 비자 등 준비할 것들이 좀 있었는데 출발 전에 필요한 서류 관련 안내를 계속적으로 해주셨고 출발 일주일 전부터는 저희 팀을 인솔해 주시는 마떼오 팀장님이 필요물품, 항공 좌석 안내 등 직접 소통하시면서 안내해 주셨습니다.특히 여행 당일 공항에서 미팅을 할때 팀장님께서 오지투어에서 직접 만든 남미 트래블 북을 주셨는데 방문하는 여행지의 소개, 간단한 회화 등 각종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어서 여행 내내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3. 16일 여행(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환상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남미 여행 내내 자연이 주는 감동에 압도당하는 현실이 아닌 것 같은 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유니사막의 별빛투어에서 쏟아질것 같던 별들과 일출의 감동은 정말 살면서 내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혹시나 남미여행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직접가서 느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투어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참여했던 투어들은 모두 알차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어르신들이 계셔서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는 투어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투어를 참여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 들이나 갈 수 있는 곳들을 마떼오 팀장님이 소개를 많이 해주셔서 자유 시간을 가질때도 편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묵었던 숙소들이 전부 시내 중심지였고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산책이나 마트 방문 등 소소한 활동을 하기 편했던 점도 좋았습니다.4. 리우 스탑오버 2일저희 4명은 남미에 간 김에 예수상까지 보고 오자고 생각해서 스탑오버로 남미 리우에 2일간 더 있었습니다. 리우에서는 마떼오 팀장님께 소개받은 오지투어 담당하시는 현지 한인 가이드분께 1박 2일 시티투어를 했는데 저희 일정과 컨디션에 맞게 투어 진행해 주셨을 뿐 아니라 정말 세심하고 친절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마지막에 기념선물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리우 자체도 정말 좋았는데 예수상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길게 이어진 코파카바나 해변이 정말 아름다웠고 치안이 걱정되긴 했지만 오전부터 느껴지는 남미의 즐거운 열기와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오지투어 16일 프로그램에 날짜 여유가 조금 있으시다면 리우에 들르시는 것 강추드립니다.5. 끝으로 남미 여행 계획을 세우고 다녀오고 후기를 남기는 시간까지 모두가 정말 꿈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다른 곳들도 여행을 다녀봤지만 남미는 정말 손에 꼽을 만큼 환상적이었고 감동이 많은 곳이었습니다.남미 자체도 좋았지만 같이 갔던 팀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배려도 많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행 내내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저희 팀에 어른들 세심하게 챙겨주신 마떼오 팀장님께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리우에서 자유일정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좋은 여행지, 좋은 팀원들,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남미 여행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꼭 가시라고 그리고 오지투어로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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